답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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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박윤규원장입니다.
무턱의 경우 턱의 높이가 낮은지 아니면 뒤로 들어가 있는 상태인지
혹은 이 두가지가 같이 있는 상태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.
대부분의 경우 위 두가지가 같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.
치료 방법은 삽입물을 넣는 방법과 하악골을 수술하는 방법이 있는데
아무래도 뼈 수술의 경우는 전신마취도 해야 하고 회복기간이 길며
원상 회복이 어려워 최근에는 보형물을 많이 넣습니다.
말씀하신 메드포어는 비교적 오래 전부터 사용되는 물질로 저렴하지만
작은 구멍들이 나 있어 고정이 쉽지만 나중에 제거가 어려운 단점이 있고
두께가 얇아 여러겹을 대야 하므로
최근에는 메드포어 보다는 고어텍스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.
고어텍스나 메드포어는 깊에 넣으면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.
문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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